공간을 채워라!
참으로 어렵고도 쉬운 말입니다 엘락을 처음 만났을때와 지금의 나의 생각은 정말 많이 달라진 상태라 첫느낌을 뭐라 표현하기 힘드네요.
어떻게 보면 이쁘지만 달리 보면 참으로 어렵게 생긴 녀석이다 라고 생각이 드는 녀석이니까요 허나 연결을 하여 소리를 듣게 되면 정말 이 녀석에서 나오는 건지 의심이 들정도로 개방감과 해상력 짙은 소리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고음력의 질감은 정말 최고라 할 정도니까요 역시 제트 트위터의 위용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제품입니다.
참으로 현실적인 스피커 그리고 공간을 좀더 자유롭게 연출 할수 있는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외모만 보고 절대 판단할 스피커가 아니니 쉽게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작은 거인 엘락 310ce라 생각 합니다.
제 스탠드로 고정을 하여 듣게 되면 단단한 음역과 저역이 매력적으로 들리며 엘락의 전통 알루미늄 인클러져에서 공진은 배제 시킨 기술이 총 집합되어진 아주 알찬 스피커라 하겠습니다.
과거의 전 모델과는 비교를 불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