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수입원에서 FTA 인터케이블도

들어왔다고 들어보라 합니다

그래서 아무런 거부감 없이 보내라 한 후에

택배가 도착해서 열어보니

역시 포장은 FTA 답구나 ㅋㅋㅋ

여러 케이블 제조사와 달리 외모에 너무 신경을

안쓰고 만든 느낌?

그냥 막 만든 느낌



전에 랜케이블과 usb케이블을

테스트 할때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외모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구나

한땀한땀 수작업으로 만든

정성이 가득한 케이블!

슬슬 기기에 연결하여 소리를 들어봅니다.

처음 FTA를 접했을때의 느낌이 점점 다가옵니다

이런이런.....


분명 아무생각 없이 기기에 연결했는데

왜 자꾸 내게 뽐뿌가 오는지

힘든 시간이 다가옵니다!

다시 뽑아 택배로 수입원에 보내야 할 시간!

하~~~~~

수입원 사장과의 통화

"이건 얼마인가요?"

아 너무 힘드네.....ㅠ ㅠ



전체적인 발란스가 너무 좋아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소리를 지니고 있는

이름도 어려운 "개니미드"

자꾸 볼수롤 이뻐 지네요

역시 오디오는 소리 입니다.

용서가 되기 시작하며

단자가 고급집니다.

짜증납니다.

좋아서......